와.. 인공지능이 이렇게 발달되었다고?
나는 항상 문명의 이기를 늦게 경험했다.
대표적인 게 스마트폰
남들보다 평균 2년 정도 늦게 사용했다.
10년도에 친구가 아이폰?이란 것을 쓰면서 식당을 가나 피시방을 가나 항상
"여기 충전 코드 어디에 있어요?"
하면서 전기 코드 근처에 앉는걸보고 왜 이렇게 충전기만 찾는 거야.. 란 생각을 가진 적도 있으니 말이다.
그때만 해도 굳이.. 저런 핸드폰이 필요가 있을까?
란 생각에 2013년도 전후로 사용한 것으로 기억한다.
베가 아이언이었나?이병헌씨가 광고했던..ㅎㅎㅎㅎ
거기에 글자도 새겨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참 잘 사용했던 기억이 있다.
'남들과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불공평하게 사용해 보자'
란 글귀를 새겼었는데... 이게 기억이 나는 게 신기하다 ㅎㅎ
여하튼 그 후로는 스마트폰을 쓰면서 유튜브도 신나게 보고, 주식도 해보고, 카톡은 당연히 쓰고..
등등 뭔가 처음에 나왔던 것에서 크게 변화가 있었던 것 같진 않다.
다만 속도가 좀 빠릿빠릿해졌다는?
근데 근 10년 만에 삼성폰이 ONE Ui가 업데이트되면서 제미나이란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했다.
나머지는 큰 의미가 없었는데, 유튜브를 보다가 오른쪽 하단의 버튼을 꾹 누르면 요약기능을 이용할 수 있었다.
말 그대로
"딸깍'
와...ㅋㅋㅋㅋㅋㅋ
이건 너무나 나에게 유용했다.
뭔가 유튜브를 시간 때우는 식으로 볼 때도 있지만,
가끔은 집중해서 봐야 할 - 강의 느낌으로 - 것들도 있다.
이런 것들은
'나중에 볼 영상'이나 목록별로 나눠서 저장해 두었는데
어느새 점점 내가 보는 속도보다 쌓이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
처음에는 1.2배속이나 1.4배속으로 보는데도 점점 쌓이는 속도가 많아져서
뭔가 숙제가 계속 쌓이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제미나이와 함께라면?
'딸깍'
클릭한방이면 요약해 준다.
이걸 느낀 후에 인공지능 Ai에 관심이 확 가게 되었다.
그 후 직접 재미나이 어플을 깔고, 지피티도 깔고, 퍼플렉시티도 깔았다.
처음에 깔고
재미나이에 프롬프트(질문)를 하면서 거의 8시간 내내 어플을 사용했다.
- 마치 스마트폰 처음 썼을 때의 신기함이었다.
이걸 쓰면서 Ai 쪽의 일을 하는 친구에게 전화하며 내가 이렇게 언급했다.
"조금 과장하면 인류가 불을 처음 발겼했을대 이랬겠는데...? 아니면 인터넷 처음 나왔을 때..?"
문과 출신인 내가 이정로도 신기함을 느끼다니.
정말 '딸깍'한 번으로 내가 필요한 지식에 접근하다니.
물론 그 지식의 신뢰도는 별개지만 이것은 점차, 아니 기하급수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내가 알고픈 지식이 있다면, 구글도 찾고, 유튜브도 찾고 뭔가 크로스체크도 여기저기 해보고 해야 하는데 이제는
그냥 제미나이에게 XXX에 관해 요약해 줘.
라는 한마디면 된다.
물론 그 후에 더 궁금한 건 디테일을 물어가면서.
지식으로 먹고살던 사람들은 기득권을 지키려고는 하겠지만, 예전만큼 권위를 얻지는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
유튜브의 한 변호사도 그런 언급을 했다.
예전에는 의뢰인이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왔는데, 요즘에는 어느 정도 찾아보고 온다고.
또한 어떤 의뢰인은 따지듯이 이건 이거 아닙니까?라고 한다는데 알고 보면 GPT.. 정보라고
(물론 환각효과 때문에 잘못된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건 정말 계속 나아가다 보면 개선될 것이라 생각한다.
나중에 되면 제일 잘 나가는 변호사 Vs 내가 선택한 변호사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변호사 중에서도 Ai를 이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더 큰 기회이자 자신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수단이 될 것이고.
여하튼 이런 변화가 왔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고,
이런 '어마어마 한 도구'가 나에게 주어졌다는 것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경복궁에 대해 조사해 오라고 하면, 시립도서관에 가서 복사카드로 경복궁에 관한 것을 찾아서 복사를 해서 스크립 하듯 잘라서 제출한 기억이 있다.
그 후에 컴퓨터가 나와서 CD를 사서 '두산동아 대백과'를 실행해서 검색하면 나오는 시대가 왔고,
지나서는 인터넷의 네이버나 다음, 네이트, 라이코스? 등등에서 검색하는 시대가 왔었다.
이제는 그다음 세대인 GPT,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클로드 등등 여러 Ai가 춘추 전국시대처럼 나오는 시대고, 이런 경쟁이 있으니 어마어마한 속도로 발전되고 있다고 한다.
누군가는 인간의 존엄성이 위협받는다고 하고, 누군가는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고 걱정한다.
하지만, 누군가는 분명 이런 시대변화를 기회로 생각하고 큰 부를 얻을 것이라 생각한다.
커다란 도구가 주어졌으니깐.
나만의 다재다능한 과외선생님? 비서? 가 생겼다고 생각하니깐.
이 도구를 잘 이용해 보자.
방법론은 충분하다.
실행력이 중요한 시대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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