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렸다. 0.25%. 우리나라도 결국에는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은은 금리 역전현상에서도 외환이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라는 게 저번의견이었다. 올리지 못하는 것도 이해가 된다. 가계부채가 너무 과하다. 약 1,000조 이상이라고 한다. 만약 0.25% 올리면, 추가적인 이자부담이 2.5조다. 2조 5천억원. 요즘 하도 화폐가치가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2조라고 생각하면, 2조/5천만 명 = 4만 원 응? 별거.. 아닌 거 같기도 한걸? 계산 잘못한 줄 알고 두 번 계산기 두들겼는데, 맞다. 흠... 올려도 될 거 같은데? 1인당 4만 원이면, 한 달에 3천5백 원. 그러면 하루에 전 국민 100원씩 추가적인 부담이면 되는 것이다. 응..? 뭔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