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3

언론의 줄타기

진짜 ㅋㅋㅋ 언론의 신뢰는 점점 없어지는 것 같다기존의 레거시 언론들의 정권눈치보기가 참 어이가 없다 윤통 지지율이 계속 올라 45%까지 올랐다고 한다(물론 이것도 편향되었다고 하겠지만, 변함이 업는 것은 상승 중이라는 것 - 주식 보는 것 같다;;;;) 탄핵직후에는 언론들이 '내란수괴'라고 언급하거나,점점 오를 때는 한문으로 윤이라고 칭하더라.그러다가 이제는 윤석열이라고 이름을 부르더니,최근에는 다니 '윤석열 대통령'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쓰레기 언론들 YTN 신 X혜 너는 아예 탄핵 반대쪽 가서 찍더니 그걸 탄핵 찬성하는 것 마냥 프레임 짜서 올려서 항의받고..(신 X혜 기자는 대학시절부터 유명했더니만, 교수한명 보낸 사실도 박제되었던 사람이 기자라니 한심하다)사실관계 확인보다는 '희망사항'을 적는 ..

언론이란 이름을 쓴 소설가들

계엄령 후에 언론들을 제각기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한국은 모든 시선들이 다 계엄과 그 이후이다.  언론들도 이에 대한 기사와 영상을 내는 게 당연하다.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게 사실이니깐.  그런데 너무나 편의가 심한 거 아닌가?특히나 JTBC와 MBC 둘은 그냥 인터넷 선전지 수준이다.두 언론사들의 유투브 섬네일만 봐도 알 수 있다.  MBC 는 윤석열이라는 그냥 이름만 쓴다.근데 웃긴건 국방부장관은 국방부장관 김용현이라고 써준다;;;;;예전에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안 하고 문재인 씨라고 해서 욕을 대차게 먹은 일이 있었는데,예전부터 윤통이랑 각을 세운  MBC는 이때다 하고 욕만 안 붙일 뿐이다.  JTBC야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라는 희대의 개소리로 나락간지 오래니 뭐...어렸을 적엔 조중동이 그렇..

안전운임제

화물연대가 파업을 했다. 여기에 항상 끼어있는 단어가 있다. 바로 '안전 운임제'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안전이랑 운임이랑 뭐가 관련이 있는 거지?라는 의문이 들어서, 차근차근 살펴보니 가관이었다. 결론은 "응. 돈 더 줘." 이거다. ....... 저 안전 운임제는 2019년 말에 도입된 것으로, 애초에 3년 간만 해보고 일몰 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그래서 끝날 때가 돼가니, 화물연대는 '안된다'라는 것이다. 안전 운임제의 취지는 이렇다. '화물운송을 하는 사람들이, 운전시간이 너무 많아지면, 운전을 위험하게 할 수 있으니 - 졸음운전 등 - 운임을 높여줘서, 화물운전 시간을 줄이면, 사고가 줄어들어 안전하게 운전한다.' 라는 그냥 멍~떄리면서 들으면 그럴듯하다. 이건 마치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