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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영차 개미 2025. 6. 16. 18:04

 

 서울 아파트 가격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매물이 쏙 들어갔다고 한다.

"기대감"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은행의 주담대 금리가 하락한다는 소식과,

이로 인한 대출 수요가 늘어났다.

정부는 오늘 은행권의 부행장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금감원장은 은행들에게 과한

영업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했다.

비공개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역시 금융은

관치금융이다.

 

 내가 검색한 바로,

서울의 상위 10%의 근로소득은

1억 2천 전 후다.

하지만, 종합소득의 상위 10%는

5억에서 6억 사이다.

서울의 인구를 대략적으로 1000만 명으로

가정하면,100만 명이 5억에서 6억을

번다는 것이다.

나도 놀랬다.

이렇게 돈 많은 사람들이 많나?

다시 말하지만, 근로소득이 아니라

종합소득기준이다.

서울에 수많은 건물이 있다.

그리고 수많은 건물은 다 주인이 있다.

아마도 근로소득을 빼면, 주로 사업소득과

부동산 임대소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저 위의 수치가 타당하다고 여긴다.

5억에서 6억을 벌면 세후에 3억이라고 가정하면

월 2000만 원이다.

이러면 주거비에 얼마나 지출할 수 있을까?

최소 500만 원에서 1000만 원 정도는 지불할

용의가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20억짜리 아파트 기준

이자율 5%가정.

월세는 1년에 1억.

월 800만 원이다.

 

 계산하기 위해 가정을 최대한

쉽게 했지만,

서울에서 100만 명이 5억 이상의 소득이 있으며

이 사람들은 세후 월 수익은 2천만 원 이상이다.

그중에 저 20억짜리 아파트를 월세로 가정하고

산다면 충분히 살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매매 역시 충분한 수준.

우리나라 강남 3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의 아파트 총 호수는

각 10만 세대 전후

(서초가 8만, 강남이 10만, 송파가 12만)

용산은 세대수가 좀 적고, 넓게 봐서

강동구와 동작구 마포구까지 친다고 해도,

러프하게 60만 가구 전후로 본다.

저 60만 가구가 모두 20억 전후는 아니다.

즉, 공급을 미친 듯이 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재건축, 더 나아가 재개발로 빌라촌도 바꿔주고

그린벨트로 좀 풀어라.

서울은 예전부터 계속 넓어져왔다.

이건 시대의 흐름이다.

환경? 사람이 먼저다.

우리나라는 국토가 70%가 산지인데

강원도에다 산지에다 아파트 지을 것도 아닌데

도심에다 팍팍 짓자.

 

 여하튼 위는 나의 "소설"이고,

보통은 좌쪽 정권이 잡으면,

시장을 규제하고 통제하려고 하기 때문에

(각종 법안을 쏟아내기도 하고)

어째 되었건,

"올랐다".

노무현 정권 때와 문재인 정권 때를

보면 정확하다.

(이건 사실이기 때문에 가치판단의 여지가

아예 없다.)

이명박 정권 때는 집값이 오히려 하락이고,

박근혜 정권 때는 약간의 상승이었다.

노통과 물통 때는 소위 폭등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눈치를 챈 거다.

이번에도 저번 정부와 결이 같은

사람들을 고용할 테고,

그 같은 사람들은 같은 정책을 낼 거다.

 

 그러므로 학습효과로 인해 사람들은

이미 벌써, 부동산의 상승을 예견하고,

이에 아파트 가격이 들썩이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도 과연 맞을까?

예전 롯데월드였나?

5월 5일 무료입장을 시행한 적이 있는데,

한번은 사람들이 아예 없어서 한적했고,

다음에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붐벼서

발 디딜 틈이 없었던 적이 있다.

 

 과연 이번에는 눈치싸움을 누가

승리할 것이가?

 

 마냥 좌쪽의 행보만은 취하지 않는다는,

이재명 정부의 실용적인(?)

경제정책을 기대해 본다.

 

 프로는 결과로 말하는 법.

말로만 정치 얘기하는 일반 시민과는 다른,

정치하며 월급 받는 정치인은

결과가 다 말해주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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