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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봉효 2022. 10. 6. 22:19

 코스피가 3일 연속 상승으로 마감되었다.

3일전만해도 지옥..인건가?했는데 마치 환절기의 계절마냥,

들쑥 날쑥한다.

 감히 내일 예상은 '하락'일 것 같다.

왜냐구?

 내일은 약속의 금요일이거든...

강강강강..은 힘들꺼 같기도 하고.

2237로 마감한 오늘.

내일은 2190..예상해본다.

과연 맞을지 안맞을지 두근 거린다.

 

 경제는 '심리'다.란 말이 있듯이 금요일은 그 동안 이득본거 다 익절하고, 주말을 푹 기분좋게 쉬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체감상..

 

 그리고, 월요일은 뭔가 새롭게 화이팅!해보자는 느낌으로 뭔가 시작의 느낌으로 사람들이 매수를 하는 것 같다.

그래서 1월효과도 있지 않는가?

또한, 대통령이 바뀌고도 '처음엔' 기대감때문에 코스피든 코스닥이든 살짝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알고 있다.

 

 주식시장은 올해는 좋은 일이 없을 것 같다.

마치 수영장의 물이 전체적으로 빠져서 수심이 낮아지는 느낌?

이 경우에도 물론 튀는 애들이 있긴 하다.

박태환 같은 사람은 물이 적든 많든 수영을 잘할테니깐.

주식시장도 이와 같은 것 같다.

 하지만... 이런 경우 '확률상' 내가 산 것이 떨어질 확률이 많은 것 같다.

굳이.....이럴때 주식을 해야 할까?

 자기과신의 효과 때문에 다들 뭔가...내가 잘 할꺼 같지만...과연...?

운적인 요소도 무시 못하지만, 결국 정보를 많이 아는 자가 유리하고, 이런 정보를 '찾는'데에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개인은 그런 의미에서 쉽게 이기지 못한다.

대다수(나를 포함한)는 내 한몸 불태워 코스피시장의 빨간불을 밝혀 보려 하지만....

쉽지 않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의 주식시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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