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일 연속 상승으로 마감되었다.
3일전만해도 지옥..인건가?했는데 마치 환절기의 계절마냥,
들쑥 날쑥한다.
감히 내일 예상은 '하락'일 것 같다.
왜냐구?
내일은 약속의 금요일이거든...
강강강강..은 힘들꺼 같기도 하고.
2237로 마감한 오늘.
내일은 2190..예상해본다.
과연 맞을지 안맞을지 두근 거린다.
경제는 '심리'다.란 말이 있듯이 금요일은 그 동안 이득본거 다 익절하고, 주말을 푹 기분좋게 쉬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체감상..
그리고, 월요일은 뭔가 새롭게 화이팅!해보자는 느낌으로 뭔가 시작의 느낌으로 사람들이 매수를 하는 것 같다.
그래서 1월효과도 있지 않는가?
또한, 대통령이 바뀌고도 '처음엔' 기대감때문에 코스피든 코스닥이든 살짝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알고 있다.
주식시장은 올해는 좋은 일이 없을 것 같다.
마치 수영장의 물이 전체적으로 빠져서 수심이 낮아지는 느낌?
이 경우에도 물론 튀는 애들이 있긴 하다.
박태환 같은 사람은 물이 적든 많든 수영을 잘할테니깐.
주식시장도 이와 같은 것 같다.
하지만... 이런 경우 '확률상' 내가 산 것이 떨어질 확률이 많은 것 같다.
굳이.....이럴때 주식을 해야 할까?
자기과신의 효과 때문에 다들 뭔가...내가 잘 할꺼 같지만...과연...?
운적인 요소도 무시 못하지만, 결국 정보를 많이 아는 자가 유리하고, 이런 정보를 '찾는'데에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개인은 그런 의미에서 쉽게 이기지 못한다.
대다수(나를 포함한)는 내 한몸 불태워 코스피시장의 빨간불을 밝혀 보려 하지만....
쉽지 않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의 주식시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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