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운동(헬스&테니스) 2

꾸준함과 감

한 달 전에 벤치프레스를 무리하게 했다.헬린이들 사이에서 만남의 광장이라는 80kg에서 정체하다 그걸 넘어서 85,90,95까지 넘어가면서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한계를 넘어서는 그 느낌Over the limit.짜릿짜릿했다.  그러다가 조금 더 무리를 하다 100 kg을 들어보자고 하다가 결국 실패를 하고자꾸 도전을 하다 보니 무리를 했다.  다음날 일어나 보니 왼쪽 어깨에 이질감이 느껴졌다.일주일을 쉬다가 완전 회복이 안되다 보니, 결국 병원을 찾아갔다.  주사 치료와 초음파 치료를 계속 받으면서,프레스류 운동은 하지 말라고 의사 선생님의 처방을 받고는한 달 동안은 등운동과 그동안 잘 등한시했던 하체운동을 에 중점을 두었다.(하체는 재미가 없어 ㅠㅠㅠㅠ...)  그리고 한 달쯤 지나서 회복 후에 오랜..

헬스..와 헬창..그 묘한 경계..?

헬스장에서 헬스를 한지 근 2년(헬린이로서 굳이 적자면..난 솔직히는 2년은 아니구..중간에 3달 쉬고 부상도 조금.. 헤헤 그러다 보니 정확히는 한 1년 반?.. 구차하지만.. 좀 줄이고파 ㅠㅠ) 정도 돼가는데 참 헬스라는 게 너무 재밌다. ​ 물론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서 소위 말하는 진성 '헬창' 형님들에게는 전혀 못미친다. (피지컬 갤러리,파워 게르만, 양선수님, 등등 수많은 형님들..멋지심 헤헤) ​ 내가 헬스를 하면서 느낀점을 짧게나마 적어보려 한다.(어디까지나...완전 헬린린의 운동에는 답이 없다란 말을 많이 한다. 헬스만 해도 기능적 측면을 강조하는 또한 한계를 뛰어 넘는 것 그 자체가 목적인 '파워 리프팅'이 있고, 몸의 모양새를 다듬는 것이나 또는 심미적인 측면을 강조하려는 '바디빌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