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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

타이탄의 도구들이란 자기 계발서를 읽었다.(자기 개발서가 아니라 자기 계발서네;;;하나 더 배웠다.. 완전 럭커비키)워낙 유명한 책이라 내가 구매했을때는 4판이었고, 15쇄짜리였다.책은 성공, 지혜, 건강 3가지 측면에서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묶어서 작가의 이야기로 풀어낸다.서문을 읽다보면 뭔가 그들만의 비밀을 집대성 한 책 같아서 원큐에 흥미롭게 주르륵 읽게 되었다. 기억나는 점을 몇 가지 적어보면,아침의 루틴이다.나도 하는 것인데, 아침에 꼭 침구류 정리를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이것은 나에게 새롭게 하루를 제대로 시작하는 버튼을 눌러주는 것이다.명상과 따뜻한 차도 언급된다.신기했던 것은 아침에 일기를 쓰는 것이다.보통 나는 일기를 밤에 자기 전에 적었는데, 하루를 피드백하..

[독서후기]ETF 투자의 신

ETF 투자의 신 강흥보 주식책을 읽거나, 블로그 글을 읽다보면 심심치 않게 듣는 용어들이 있었다. ETF,ELW,ELS..등등 뭐야 이건 도대체?라는 생각은 항상 들었는데 알아볼 생각은 ..안하는 ㅠㅠㅠ - 구글에 치기만 하면 되는걸.. 여튼 그러던 찰나에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는, '결코 잃지 않는 ~~~' 오호..?시장에서 손해를 보지 않는 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데..? 저자의 자신감이 느껴지는 책 소개로 손이 갈 수밖에 없게 끔 날 이끌었다. 총 4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파트는 투자를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다. 이건 대부분의 재테크 책과 비슷하므로 패스 두번째 파트는 ETF가 무엇인지에 대한 소개를 하는 장이다. ETF는 (Exchange Traded Fund) 의 줄임말이다..

[독서후기]트레이딩 고수되기 3부

트레이딩 고수되기 이상면 트레이딩 고수되기 이상면 길고긴..3부다..여기서 마무리가.. 트레이딩 전략 소개 트레이딩시에는 '포지션 취득 & 처분전략 & 방향,타이밍까지 판단하고 들어간다' 종목선정/거래규모/진입가격/목표가격/손절매/예정 보유기간/ *위험 - 수익비율이란것을 제시하는데, 목표가 도달시의 이익/손절매시 예상 손실액 = 3정도 인것이 안전 손절퍼센트가 3%정도라면, 이익은 약 9%정도를 예상한다는 것같음. 고로 손절이 1퍼센트라면. 이익은 3퍼센트 정도..? 트레이딩 전략의 종류 1)초단기 매매 - 2시간이내/모멘텀 파악능력과 주문체결능력 중요 ->불도저가 올시, 동전을 집어드는 것에 비유 할 수 있다. ->2일 또는 3일의 3분차트에 집중 ->금일의 저가 & 고가/금일의 시가 & 종가의 갭크..

[독서후기]트레이딩 고수되기 2부

트레이딩 고수되기 이상면 (동생님의 갑작스런 입원과...설연휴..게다가 본가의 이사 덕분에..꾸준함이 무너졌..다 ㅠㅠ) 저번에 이은 독서후기를 이어가보려 한다. 저자는 주식트레이딩도 하나의 '사업'이라고 했다.왜냐하면 수익이 나면 오롯이 자기가 이익을 얻지만, 손실이 나면 오롯이 자기가 떠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근로소득과는 다르게 접근해야 하며, 사업이기 때문에 더더욱 신중하게 해야하고, 묻지마 투자 역시 지양해야 할 대상이다. - 하지만 사업을하면 개인이 1년내에 망할 확률은 절반 이상이라고 본 기사가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저자는 말한다. 이 사업은 특히나 '고독'하다. 일반 음식점은 손님과의 응대라도 있지... 이 주식투자 사업은 오롯이 '홀로' 결정하고 '홀로' 투자한다. 하지만 극복 할 수 ..

[독서후기]트레이딩 고수되기 1부

트레이딩 고수되기 이상면 요즘 한창 주식의 매매기법에 대한것에 빠져있었다. 읽은것은 저번주인데..이제서야 독후감을 올린다..(동생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수술을..하는 바람에 ㅠㅠㅠ) 이 글은 은행권에 한동안 몸담으며 트레이딩룸에서 일했던 분이 직접 쓴 책이다. 그래서 처음엔 뭔가 '핫'한 방법이 있을 줄 알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그러한 구체적인 방법은..언급하지 않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다. 그래서 주문을 하려고 인터넷을 알아본..바..나니?나온지 하도 오래된 책이어서 이미 다 절판..이란다.젠장.ㅋㅋㅋㅋ2005년에 나온책이니 그럴만한가..? 어찌보면 시대에 좀 뒤떨어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벤자민 그레이엄의 서적이 아직도 읽히는 것을 보..

[독서후기]펀드보다 10배 빨리버는 주식투자비법

펀드보다 10배 빨리버는 주식투자비법 유지윤 이번에도..유지윤이란 분이 쓴 책을...읽었다.(이분꺼를 자꾸..읽네..?) 뭔가 주식의 실전투자를 설명해주는 책이었다. 우선은 목표 수익률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 1년에 30%정도 잡는것이 좋다고 했다.(금방..부자 되겠는걸..?) 앞쪽은 양봉의 의미와 거래량등 기본적인 것을 설명해서 쭉~~~패스.. 중간부터 실전투자에 관한 것이 나왔는데, 첫째로 전저점을 기억한 후 이 전저점에 달성했을시 매수한다. 이는 이 저점이 지지선이 되기 때문이다.즉,,저점이므로 올라갈 일만 남았다라고 저자는 생각. 즉, 또 왔구나..란것이다.특히나 20일선의 중요성을 이분도 말한다.흠..20일선 아래에서 매수를 하란거 같은데, 난 20일선 아래로 떨어지면 손절의 신호로 보는데..

[독서후기] 재테크의 99%는 실천이다.

재테크의 99%는 실천이다. 지은이 박용석 생각만 하고 실천이 더뎌지는 찰나에 눈에 들어왔던 책이다. 지은이는 법대를 졸업하고, 투자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수많은 부자들을 만났고, 그들에게서 느껴지는 공통점을 서술한 책이다. 우선은 제목부터가..뭔가 회초리를 맞는 느낌이었다. 1장에서는 종자돈 관련해서, 그 금액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 종자돈을 만들기 위해 '관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한다. 즉, 쓰고 싶지만 그것을 절제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시간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하며 주식투자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인상깊었던 글귀로는 '오늘 투자하지 않으면 내일 후회한다'란 말이었다. 항상 이미 너무 비싸~하는 생각에 다음에 떨어지면 사리라..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러면 영원..

[독서후기] 누구나 주식투자로 3개월에 1000만원 벌 수 있다.

누구나 주식투자로 3개월에 1000만원 벌 수 있다. 지은이 유지윤 제목부터..너무 자극적이어서 빌리게 된 책이다. 지은이는 전업투자이면서 증권사 경험이 있는 듯 하다. 실전의 차트를 보여주면서 이에대한 지은이의 견해를 언급하는 방향으로 책을 써내려간다. 제일 중요한 것은 역시나 '손절매'..아오..이거 넘 어려웡 ㅠㅠㅠㅠㅠ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손절매를 하면 올라가고(마술인가...), 안하면 반등없이 꾸준히 조금씩 조금씩 내려가서 어느샌가는 기도메타가 되어버린다.. 미칠..듯하다 ㅋㅋㅋㅋㅋ.. 작가는 주식의 경우 올라가는 주식은 계속 올라가며 내려가는 주식은 계속해서 내려가기때문에 '손해보는 종목부터 팔아야 한다'라고 언급한다. 주가는 탄력받으면 계속 오르고 이는 실적이든 재료든 이유가 있기때문이라는..

[독서후기] 재무제표 행간을 읽어라.

주식투자자 관점에서 재무제표 행간을 읽어라.지은이 김대욱 재무제표를 볼때 투자자의 관점에선 어떻게 봐야하는 지를 애널리스트인 저자가 설명해준다. 특히나 손익계산서를 중요시해서 봐야한다고 했으며, 그 중의 계정과목중에 매출액, 영업이익, 지배지분 귀속 당기순이익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해고있다.매출액의 경우 상품매출과 제품매출을 구분해야 하며, 판매비와 관리비 분석시 이해할만한 광고비 증가(예를 들면 신제품 출시로 인한 광고비 증가)일시 당기의 손익에는 마이너스 일순 있어도 내 후년의 이익이 크게 증가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주가역시 오를수 있다고 하였다.감가상각비의 경우 내용연수가 끝나면 매출원가가 개선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신규투자가 없을시 손익의 개선효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재무상태표..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지은이 김범준 ​ 아아아아아아 이것도 한참 전에 읽은 책인데 역시나.. 설 이란 핑계로 이제서야 글을 쓴다. ​ (블로그를 쓰려면..마치..초딩때의 방학 일기를 쓰는 느낌이랄까...왜케 한방에 몰아서.. 쓸까나..) ​ 이 책을 집어 든 이유는 저자와 나의 삶이 비슷? 해서다. ​ '서른 살 고시 5수생을 1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든 기적의 습관' ​ 후후.. 제목을 다시 써보니 나와 전혀 다르군.. ​ 난 공부는 오래 했지만.. 결코 필력이 딸려 작가란 것은 이룰 수.. 없... (죽어라 띄어쓰기 맞춤법아..으아아) ​ 하여튼 이 책은 예전의 군대 시절 읽었던 '호모 북커스'와 여러모로 유사한 바가 많았다. ​ 예를 들면 호모 북커스에서 말했던 '겹쳐 읽기'와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