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있다.
주식을 하는 입장에서 금리는 항상 눈여겨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 주식시장의 영향을 많이 많기때문데, 미국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는, 미국의 금리를 눈여겨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연준의 경우, 시중통화량을 감소시키는 정책을 당분간은 펼 생각이 없다고 했고, 또한 금리역시나 2022년까지는 올릴일이 없다고 한 기사를 보았다.
하지만 위의 표에서 보듯, 시장에서의 평가는 다르게 나타나는 것 같다. 코로나 백신이 나오고, 코로나로 인한 소비억제가 풀릴 기미가 보이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이를 선반영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하는게 개인적인 의견이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우리나라나라 대만, 베트남 등등의 소수 국가에서나 그렇고, 미국이나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등등의 나라는 아직도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 백신접종이 시작되었다고는 하나, 말그대로 시작일뿐이고, 사람들도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적극적인 접종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물론 수량도 부족하겠고...
나의 생각은 '결국' 코로나는 잡힌다. 그로 인해서 미뤄왔던 소비 - 여행이 대표적- 들이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어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항공기 수요는 늘어날꺼라 생각한다.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M&A는 눈여겨 봐야 할듯.
또한, 각국에서 이런 코로나 사태를 잡기 위해, 재정정책을 직접적으로 쓰기보단, 통화정책의 확대로 시중의 유동성이 늘어날 것은은 뻔하기 때문에 - 쓰지 않고 모아둔 경우도 있겠지만(미래의 세금부담이나 불확실성을 대비해서) & 우리나라의 경우 1차 재난지원금의 경우 95프로 이상 소모가 되었다고 보았다. - 이러한 것은 올해 인플레를 크게 일으킬 것이라 예상된다. 즉,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채권이든 가격이 오를 것이라 생각한다.
부동산의 경우 아파트등의 주택가격은 올라갈 것으로 보이고, 상가등의 경우는 경매로 많이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임차인들이 장사가 안되기 때문에 월세를 지급하지 못하고, 임대인들은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거나, 또는 폐업을 한 후 임대인들에게 보증금을 돌려달라고 할경우, 새로운 세입자를 찾지 못해서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결론은 1.주식시장은 기회다 - 개별주식을 잘 찾아내자. 옥석고르기.(단, 3월쯤 감사기간이 끝날시, 작년의 위기에서 부실기업들은..삿..될듯..)
2.부동산시장에서 최적의 타이밍을 찾아서 - 1분기는 지켜보고, 2분기부터 경매입찰 들어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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